-식습관과 장내 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참가자들을 위해 3주간 해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특히,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전문가가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현숙 교수: 여러 가지 유행하는 디톡스 프로그램도 많고 그런데 잘못하면 건강을 잃을 수도 있고요 뭐든지 장기간을 봐야지 단기간에 효과를 보겠다 이러면 무리하기가 쉽거든요
-올바른 해독을 위해영양적으로 균형이 맞는 한식 식단이 추천됐다. “우리 몸에 굉장히 작은 양으로 필요한 미량영양소라고 부르는데 미량영양소 섭취하기 아주 좋은 그런 게 바로 잡곡밥입니다” 그리고 해독식단에 필수적인 것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이다. “요즘에는 식물 영양소라고 해서 사실은 식물들도 자기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 하는 방어 물질 같은 게 있는 거예요 그런 성분들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 속의 섬유질은장 안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한 논문에 의하면, 채식은유익균을 다양하게 증식시키고그 활동성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주스를 3주간 섭취하는 실험을 진행, 장내 미생물 균형이 크게 개선되는 결과도 보고되었다. 특히 섬유질과 항산화물질,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케일⋅브로콜리⋅사과⋅레몬은 매일 생으로, 또는 주스 형태로 섭취하기로 했다.
-김현숙 교수: 주스 형태로 드시게 될 경우에는 훨씬 더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죠? 네.. 이거를 일단 다 드시기는 시간상 아니면 포만감이 있어서 배가 불러서 다 못 먹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몸에 좋은 그러한 식물 영양소들이 굉장히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식물 세포에서 유리되어 나와 있기 때문에 오히려 흡수에 굉장히 좋고 흡수가 빨리 되고
이외에도 생선과 같은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고지방⋅고당분 음식과 가공식품, 그리고 술과 담배는 끊고,하루 30분 이상 운동할 것을 이번 해독 프로젝트의 수칙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