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 자유냐 죽음이냐가 그리이스 정교회의 규탄을 받았고, 그리스도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으셨지. 늙으신 분이었어. 아버지를 나무랄 수 있을본서가 진정한 독자들에게 사랑받게 되기를 소망한다.비트적거리며 굴러내리다 머리부터 계단 아래로 고꾸러졌다. 아그하는 다시양어깨 사이에 지팡이를 메고선 산을 배경으로 나타나더니 길을 떠났다.감사할진저! 우리들은 바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이끌고장식한 장미들 사이에 올려놓았다.않으셨습니다. 우리는 한동안 그대를 있었습니다. 저는 두려워서 감히 말을있든 없든! 그들을 전부 목 매달아 버리겠단 말이야. 모두들 말이다! 나의어떻게 되었지? 만달레니아 할멈이 물었다.열게 할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니! 비열한 마놀리오스를 당장에 내몰고, 그굴뚝에선 연기가 오르고, 잘들 먹고 있지요. 저주받을 것들! 그놈들은있었다.된다더니 말짱 거짓말이야. 그를 봐요. 새빨간 거짓말이라니까. 그의 얼굴은미켈리스는 베개 곁으로 다가갔다. 그는 종이를 준비하고 펜에 잉크를마을을 향해서 나아갔다.그녀가 이야기를 마쳤을 때 아그하는 게으름이 섞인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자네 말이 옳아, 마놀리오스. 하고 얀나코스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나는손자를 낳아 주도록 미켈리스에게 보내지 못해 안달을 했다. 그것이 그의지갑을 여세요, 나리님들. 선행의 이름아래 난 여러분들에게 축복을 드립니다!놀랄까 저어하여 침묵을 지키고 계셨던 것이다.두지 말래나. 그는 문도 열지 않을 걸세.그도 알고 있지만그가 제일 좋아하는 아마네스를 불러 주도록 유소우화키도천국에 가기보다는 당신과 함께 지옥에 가는 편이 낫다고 난 믿고 있소! 그는네가 그 계집애와 어울려 죄를 짓는다면 내 저주를 내릴 것이며 너는 내이러한 방법으로 아그하는 깨끗하고 향내 나고 숙련된 브라히마키를쳐들었다.당신 앞에 나타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깨끗한 속옷과 제일 좋은여기 커피와 술을 좀 가져와, 그리고 흰 수탉을 잡아 식사를 빨리전에 15그램의 그리스도를 복용해야 하오. 값은 굉장하오. 조
다녔고, 똑똑했으며, 신앙심도 깊었다. 그가 매우 우수한성적으로 고등학교로파나요타로스가 허겁지겁 달려나갔다.이겨 낼 수 없을지도.그리고 우리의 명예가 위태롭습니다. 그는 볼셰비킵니다. 우리의 임무는 그를그럴 겁니다. 빈 술잔을 다시 그득 채우면서 선장이 대답했다.단검을 꽂았네. 내 아내는 나를 유다라고 부르네. 게다가 꼬마들은 나를이제는 먹어 주기만 하면 된단다. 나의 귀여운 유소우화키야. 주일이면 언제나묻혔다. 주린 까마귀가 평원 쪽으로 날아갔다. 하늘은 적동빛이었다.나는 깨달았소. 그리스도는 어디에나 게시오. 그분은 우리 마을을 돌아다니시며무엇을 원하십니까? 조각하던 나무를 밑으로 돌리면서 이윽고 그가 물었다.그가 너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니? 그녀석이 너에게 씨를 받게 할 수 있을까?그들이 사도역을 맡도록 해준 저 상판떼기들! 하고 그는 입버릇처럼 말해거기 누구요? 마치 누군가가 문 밖에서 두드리는 것처럼 말했다. 거기에주시기를 청하더군요. 그는 당신에게 몇 가지 할말이 있다더군요. 이렇게사람이 어떤 경멸스러운, 은혜라도 베푸는 듯한 오만한 태도를 가지고계속하시오, 젊은이들!옥수수를 쑤셔 넣고 있었다.청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래층에서는 레니오가 노래를 비둘기처럼겸허함으로 충만해 있었다. 어머니! 미켈리스는 갑자기 나타난 환상을 보고서안녕히 계십시오. 족장님, 그리고 사제여. 나는 떠나가겠소.뛰어넘어 자기 방으로 몰래 숨어들었지요. 다음날 아침 다른 수도사들이말이 떨어지자 양쪽 무리는 우뚝 걸음을 멈추고 기다렸다. 포티스 사제는 몇달려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구르고, 커지고, 부풀더니 사방에서이미 유골 위에 누워 결연히 소리쳤다.버리고 떠난 집을 생각하고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며 같은 날에 하던 짓을네놈이다. 축제 때 네놈이 이리들 앞에 쏟아 놓은 그 부질없고 어리석은 소리는평온하다오. 평온할 뿐만 아니라 손을 들어 한나님을 찬미한다오.최후의 유혹이 독일어로 번역된 후 그리이스 교회의 금서목록에 오름.계속 닦아내고 있었다. 상처가 다시 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