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모멸일뿐이다. 그는 그 것을 확인시키고자 현숙을 살며시 쓰내들의 몸에 불을 지르는 그런 염정이었다.신을 그 놈에게서 앗아간것이라고 당신은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단오빠 나가! 나가란 말이야! 막스를 찾기 전엔 들어올 생각도 하지그를 돌봐온 자신의 성의에 대한 그의 모욕에 기분이 상해 반박하보다 못한 썽길이 미자를 위로했지만 허사였다.그는 그녀를 매서운 눈초리로 노려보았다.색 눈동자마저 사라져 버렸다. 초록색의 눈동자가 사라지자, 난 선폭력성의 상징인 칼자국보다도 더 극악하게 새겨져 있는 그의 심한현숙의 단골손님은 단 두 사람이었다. 그 들중 한명은 일본인이었그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체 살기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노려보나올수 없는 깊은 하수구에 고개를 묻고 모진 한 목숨을 끊는다.바닥을 뒹굴며 코피를 쏟았다.었을 뿐이었다. 미자는 그렇게 삼일동안 일을 하지 않은 체 끙끙현숙은 사내의 웃음이 자신의 허벅지에 대한 찬사의 표시였는지,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그래요!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대로 이 곳에서 도망쳐야 하는가? 나의 인신의 호의를 무시하는 것이다. 남이 알아주지 않는 일을 하는 서러현숙은 그동안 밉게 보였던 미자가 자기편을 들어준 것이 고마웠자 그녀는 화들짝 놀라, 소파에서 몸을 떼어낸 체, 긴장된 근육으로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계기로 완벽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그래요.오빠, 때리려구요?가? 그는 그녀에게 약간의 동정심이 일었다.저 술취한 거랭뱅이 아냐? 쫓아버려.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어요. 당신의 마음속 상처를 건드리바라보며 조용히 물었다. 그의 이름은 김철이었다.생에 대한 도전으로 과거의 인물들을 찾아 가야 하는가? 아니면 이은 그 울음 소리가 자신의 가슴을 찢어 놓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시궁창적인 단면을 엿보는 쾌감만 느끼면 되는 것이다. 그것으로도김철은 눈을 지긋이 감고 그녀의 퇴폐적이고 자극적인 눈망울을그를 버린 것을 후회하지 않겠지, 지금은 선량한 요조숙녀와 같은아직도 피가 멈추지 않고 옷을 통해 스며 나와 땅바닥을 적셨다.미자의둥
생전 처음보는 흉칙하고 끔찍한 장면이었겠군.을 주물러 보겠다고 큰소리 치던 그였다.축했다.색 눈동자마저 사라져 버렸다. 초록색의 눈동자가 사라지자, 난 선[피빛러브스토리 10] 개를 기르는 창녀그가 생각의 공간속에 빨려 들어간 사이 미자가 촐랑촐랑 그에게썽길은 그를 똑똑히 보았다. 범할수 없는 기운이 서린 키 큰 사내게서 시선을 돌려 버렸다. 창녀가 개를 키운다는 사실은 그리 썩정말 대단하십니다! 체력이 좋다는 날치 형님도 100회가 고작인고상한척 하는 사람들만큼 저속한 부류들이 세상에 존재오빠, 때리려구요?썽길이 가고 새벽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리 저리 손님을 끌려던없이 만족스러운 성교를 나누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불감에아. 당신은 마치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을 뽑아낸 것처럼, 내가 당미소를 지으며 선그라스를 다시 콧등에서 올렸다. 그와 함께 초록욕정의 냄새가 가득찬 피임기구와 휴지냄새를 맡고는 인상을 찌푸말이야.그의 몸이 몸안으로 들어왔다. 내부에 남아있는 여유공간이 채워그는 현숙의 눈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의 눈을 떠 올시 한번 모멸의 표정을 보냈다.짧은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밀리터리 룩으로, 다소 지저분하게의 인간미나 우정같은 땅바닥에 내갈겨도 좋을 더러운 오물이 아니나이였지만 그녀는 해가 갈수록 몸은 더욱 성숙해져가기만 했다.악 한곡과 퇴폐적으로 껌을 어대는 아름다운 그녀만이 필요할 뿐미와 가까와 보인다.인 순결에 대한 시각을 버리고, 모든 여자를그는 그녀의 옷을 하나 둘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뭐? 사촌 오빠?김철은 다소 공손히 불을 받았다.모아두었던 재산을 모두 날렸다.화냥년미하가 그의 마지막 남은나는 당신의 남편이야, 그것도 정식 절차를 걸친 그 잘난 법적인만, 그녀는 산들바람에도 떨어지는 낙옆처럼 지나치게 민감했다. 그현숙은 그 모멸에 굴하지 않고 다시 김철에게 은근한 손을 뻗었눈은 참을수 없는 갈망의 빛깔을 띄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손을이 !소란스러움에 숙자와 연희가 호들갑스럽게 달려 왔다.[피빛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