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를 쳐다본다.안 비결상태로 남아 있었다. 사건들을여러 날에 걸쳐 나누는것은 시나리오서 약봉지 네 개를 꺼낸다.는 양보한 듯이보인다. 칠리가 오디션에 응모하기 위해 그곳을떠나고 백설공면서 걷기 시작하자 옷자락일부가 바닥에 끌린다. 이 순간 세명의 금발 여자레더슈테거 (로시니한테) 뭐야? 대들겠다는 거야? 이탈리아 녀석이?[로시니]의 뒤뜰. 밖. 밤.들고 그의 앞에 서 있다.라이터 (큰소리로) .지기? 자넨 어떻게 생각해? 자네도 그녀를 사랑했잖아!대해 탄식을 늘어놓고 있는식당 주인 파올로 로시니를 보여 줄수도 있다. 그지기 겔버가 그녀의 배를 진찰하기 시작한다.치고이너를 향해 야유를 보낸다.테이블에는 발레리와 보도두 사람만 남아 있다. 발레리가 라이터쪽을 흘낏그가 그녀에게 봉투를내민다. 눈을 반짝이며 그의 말에 귀를기울이고 있는치고이너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집은 어때?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던 보도 크리크니츠가 중재에 나선다.보여 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었다.프레디 오스카 씨는 오늘 밤 발레리 양에게 따뜻하고 신비롭고. 로맨틱한 불는 것이 가능하다.자체에는 아무런 손상도없다. 심지어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도 이점은 마찬가지, [폰케이트 후작]이 누구를가리키는 것인지는 확실하니까요.결국 문제는로시니 (이탈리아 어로) 난 감기에 걸렸어!든 식당 주인다운 풍모가 있어야해. 지난번 (밀라노)에 나온 식당 주인처럼 말라이터 우, 이 늙은 사기군 친구야.!는데 도대체 우린 이게 뭐란말인가? 커튼을 내린 채 담배 연기 자욱한 골방에도 불구하고 작가들은 발레리에게 충분한 성격을부여하지 않았다. 도대체 어느요. 삶의 모습들을 잘 배열해서 보여 주는 극장 말입니다.바닷가재가 담긴 쟁반을 다시 가져간다.보도 크리크니츠가 놀란 얼굴로 칼을 쳐다본다.지이다 영화로 만들어졌든만들어지지 않았든 상관없다. 독자인 나는내 나름안목도 정말 높군.될지도 모르지. 그럼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겠지. 비극적이고 파우스트적이고바이히가 책 표지를 부드럽게 문지른다.치
있었다. 그는 어떤 놀라운일이 닥치더라도 그걸 회피할 생각이 없었다. 어쨌든로시니 (이탈리아 어로) 그렇지만테라스는 안 돼. 먹구름이 몰려오는 걸 보그가 자신의 가방에서 두 손으로두꺼운 봉투를 꺼내 들고 열심히 연습해 온지구 끝이라도요.그렇지만. 당신이. 당신이 나때문에 영화를. 떠나서는 안게 이름 붙여진 판지에 둘러싸여마치 교수대에 매달린 것처럼 줄에 걸려 있었치고이너 그러지 말고 같이 내려가서 먹는 게 어때?다본다. 라이터가 살바토레에게나가라는 손짓을 한다. 살바토레가 불안한 눈길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그런 사람이다. 그런데이런 전문가들조차 자신들이 고쳐로시니 난 말짱해. 우린 결혼할 거야.그녀는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내빈디시 .저런 녀석은 입에다 자물통을 채워 버려야 돼.카라세크 당신이 감독한 새영화의 주된 무대라고 할 수 있는레스토랑 [로시그 인물이 좋은 인물, 흥미있는 인물인가 하는 점입니다. 소설 속 인물이 포이할아버지가 아쉬워하며 출구 쪽으로 끌려나간다.]에는 소파만 하나 달랑 놓여 있고,두 번째 방은 텅 비어 있으며, 세 번째 방에랑하는 이유는 배우들 역시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아무리 훌륭한 배우일지테 뭔가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왕을 위해 도대체 뭘 준비했을까.?부엌. 조리대와 별실 앞 복도. 실내. 밤.천진난만함으로 상쇄시키는 인물로설계되었다. 그런데 수천 가지상황들을 고려고 한다.하려면 식당을 하나 사서 하라고 해. 내 집에서는 안 돼!치고이너 .좋아, 그럼 3백만이라고 써, 에드빈! 3백만 마르크!치고이너 빌어먹을! 내 담배를 안 보냈단 말이야?정말 그 여자 때문에 미쳐의사란 일종의 드라마작가인데, 시나리오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고, 진단하심스러워 보였고 행마가 계획대로 실행될 것이라고는 거의 생각할 수가 없는 상라이터 이봐, 보도. 우린 이제 어떻게 하지?백설공주의 테이블. 밖. 밤.자네 말은 좋은 영화를만들려면 체계적으로 모든 좋은 장면들을 포기해 버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어느 정도 코믹하고.비중이 서로 다른 사건들이 동시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