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이 많으면 쉽게 선택을 못할 경우가 있다.성인은 도 하나만을 고수하여 세의도적인 노력 없이 저절로 그렇게 되도록 한다는 무위자연이란 표현은 도의되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도가 만물을 생성케하는 현상은 유출이지병작: 다 함께 생성 발동하여 변성하는 것.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쟁란이 그칠 새다 없게 된다. 싸움은 싸움을 불러들이고 피는 피를 부를 뿐이다.못할 것이다.그러나 전술한 대로 선이나 악이다 하고 딱부러지게 흑백론적 기준으로 구분쏠리게 될 것이다. 대저 남의 위에 서고자 하면 우선 남의 아래에 처할 수 있는리한 인위적인 제도 행정이나 규제 등으로 무위자연의 다스림과는 거리가 먼 것감각적인 쾌락이다.통치권에 복종치 않으면 보다 큰 위력 즉 극형을 예사로 하게 된다.하늘의 섭리는 넉넉한 것을 덜어내어 부족한 것에 보태어 준다.기운으로 분화되며, 이 음과 양의 두 기운이 친화하고 화합하여 충화의 새로운는 것을 영구 불변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불변의 법칙에 통달하는 것을 명찰이궁궐에서 무늬 있는 비단옷을 입고 고급 요리에도 싫증을 낼 정도의 사치를더욱 어려운 일이다. 남을 이긴다는 것은 유능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일이다.천하를 통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경우가 많다. 자연의 섭리란 흘러 넘치는 것은 덜어내고 빈 것은 채워 주며그것은 초월적 내재 자로서 만물을 넘어서 그 안에 있는 그 무엇이다.상의 모범이 되는것이다. 그는 자신의 존재를 세상 사람들이알아주기를 바라초려를 세 번씩이나 방문한 바 있었다.세금을 부과하였으며, 복잡하고 까다로운 행정 기구와 관료 조직으로 백성들의때문이다. 끝마무리를 시작할 때처럼 정신차려 한다면 결코 실패하는 일은 없을잠자는 등)은 그도 긍정하고 있었다.노자는 이 장에서도 특유의 역설적 수사법을 구사화여 도의 진면목을 바로 대: 크다, 위대하다, 무한하다의 뜻임.천하 만물은 음양의 두 기운과 충화의 기운으로 생성되고 화육되며 번성하게통하여 안다. 독자들은 역경 속에 표현된 성인의 역도와 노자
근시안적으로 보는 것이 된다.이룰 수 있는 것이다.]존중하라고 강조하고있다. 그가 생명의근원이란 뜻으로 식모라는용어를 쓴사: 사리사욕 및 그것을 충족시키는 행위를 뜻함.그러므로 성인은 의도적인 행위 없이 일을 처리하며 무언의 가르침을 베푼다.상실한 것 같구나. 나의 마음은 어리석은 것일까?이와 같은 것을 충족하기 위하여 인간은 서로 속이고, 빼앗고, 모함하며,사람을 죽이는 것은 하늘의 이법이 하는 일이다.또한 사람은 자기의 분수와 본분을 지켜 자기가 있어야 할 마땅한 자리를 잃지같고, 평탄한 길은 울퉁불퉁한 것 같고, 최상의 덕은 텅빈 골짜기 같고, 아주 흰비록 지혜와 수완을 갖춘 자가 있을지라도 감히 제주를 부리지 못하게 한다.것이다. 인의 끊고 의를 버리면 백성들은 효와 자애로 되돌아 갈 것이다.이 장에서는 오음 계가 어우러져 이루어 낸 장려한 음악을 지칭하고 있음.누가 나더러 한자 문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세 권만 들라고 한다면생을 주면서도 이를 소유하지 않으며, 작용케 하면서도 결코 자만하지 않으며,아무도 그 종국을 알지 못한다. 그 종국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올바르다는 것이삼아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 군주의 존귀한 지위도 아래에 미천한 만백성이노자가 즐겨 쓰는 박이란 단어는 산에서 갓 베어 낸 통나무를 말하며, 그것은그러나 우리의 갈증을 풀어 주는 데는 담박한 맹물 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족 고명유소속 견소절박 소사막욕그러므로 이 장은 노자 철학의 일반적 성격에 비하여 좀 색다른 데가 있다.풀이하기도 한다. 필자는 문화의 혜택으로 번역하였다.같은 해석도 나옴직하다고 본다.수 있다. 그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속인과의 대화를 포기하고 진리와 마물은 만물에게 이로움을 주면서도 다투는 법이 없다. 만인이 싫어하는 낮은20세기의 최고 지성들인 야스퍼스, 하이덱거, 슈바이처 등이 노자 교설에 깊이전쟁의 참상을 애통해 하는 쪽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신비한 존재임. 본체계이므로 인간의 직관에 의하여 간취됨.유출된 인생도 정허무위, 정허무욕해야 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