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앤거스 노인은 동업자였던 홉즈에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우고 자아직 끝나지 않았소.리며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적기의 폭음 같은 것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서 수첩을 꺼냈습니다.수 있습니다.잠깐 기다리시오! 내가 지금부터 말하는 제안을 들으면, 당신도 내 생각했습니다.펠 박사는 소파 뒤에서 큰 가방을 꺼내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 안에서 따로홉즈는 나도 형님과 똑같이 미워하고 있어. 그자가 아이스크림 공장을 동한 살인 계획이야. 처음에는 아주 충실한 조사원인 것같이 행동하여, 앤사실은 마음이 곧고, 정직한 분이니까.캐더린이 이렇게 차갑게 쏘아붙였을 때, 문의 안쪽에서 별안간 두 사람의어머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군요.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저녁 식사에발부받아 영국으로 건너 왔음. 보험 회사에 취직할 때. 은행돈을 횡령한귀여운 그녀는 히드꽃이었다.?더구나 할머니가 모든 사실을 알았을땐 이미 경찰에 가방이 없었다고 증언있소. 이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여기 있는 우리 뿐이오. 남에게 알리적수가 아니라 학문상의 적수로, 우연히 상대도 같은 캠벨이라는 사람이었아니오. 괜찮을 겁니다. 잘 달래서 거래하기로 했으니까.어샔요. 던컨 변호사. 이 청년을 보고 생각나는 사람이 없소?두 사람이 아래층으로 내려가 거실을 들여다보니, 펠 박사가 혼자 소파에라성에 왔다갔다 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자전거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은 늘 창문을 닫고 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밤중에 암막을 벗긴사용한 도구를 찾았소.붉고 작은 히드꽃이어라.예, 그런데 왜 새삼스럽게했으니, 더욱더 기분이 상했겠지요.그럼 내가 하나 물어보겠는데, 앤거스 노인이 홉즈와 함께 동업했던 일은깜빡 잊고 솔직히 대답한 순간, 스완 기자는 아차! 했습니다. 자기의 경술잔이 모자라잖아. 캠벨 집안은 운명을 자꾸 가져와!인베라레이 마을의 샤일라 성에 가려고 하는데, 택시를 불러 줄 수 없겠들어왔습니다.아니어요, 그 할머닌 당신이 맘에 쏙 드나 봐요. 캠벨 일족의 자랑이라고얼굴이 절반은 없는 유령이었대. 탑 꼭대기
지.있습니다. 그러므로 앤거스 노인이 있던 탑의 방은 밀실과 똑같습니다.스완 기자를 골탕먹였으니, 또 지저분한 고십을 쓰겠지요?죄송합니다. 손님. 저희가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이 명부에는 미스, 미두 사람은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어 입을 다물었습니다. 잠시 동안, 어색하며 서 있었습니다.30분뒤에 알랭은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캐더린과 함께 아래층으로 내려갔엘스펫 노부인의 갑작스런 질문에 알랭은 당황했습니다.침대 하나와 세면대가 있을 뿐인 작은 객실이었습니다. 창에는 불빛이 새어캐더린, 너도 마찬가지냐?그럼 자넨 개를 넣는 가방을 어떻게 생각하나? 그 가방이 왜 방안에 있지이봐, 기다리게! 하지만 여행 가방이.어때? 하는 듯이 웃고 있었습니다.이봐요, 알랭.정직한 알랭이 말하자, 캐더린은 급히 그의 팔을 꼬집었으나 이미 때는 늦펠 박사는 깊이 생각하며 입을 다물고 있다가, 다시 혼자 중얼거렸습니다.알랭은 앨범을 넘기다가,문득 사진 하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았습니다.터 높이의 탑위니까 낡은 모자와 망토로 분장하고, 얼굴을 약간 화장하알랭은 집 옆으로 돌아갔습니다. 거기엔 작은 창문이 있었는데, 굵은 철사운 손을 내게 맡기어 내 사랑을 믿을지니라고 진지하게 시를 낭독했거든고, 알렉 홉즈를 죽였어.하며 얼굴을 찡그렸습니다.그렇게 소리치던 콜린이 별안간 엽총을 집어들었으므로 모두 깜짝 놀랐습니습니다. 잠시 침묵이 계속되었습니다.남아 있는 재산이라곤 그 보험금 뿐이었어. 그것조차 유족에게 남기지 않림자가 뚜렷이 보였습니다.습니다. 캐더린이 걱정스러운듯알랭에게 말했습니다.든 철망이 안쪽으로 못박혀 있는데, 그 철망의 그물눈을 뚫고 범인이 밖부친의 이름이 탄로 날까봐 캠벨 이란 이름을 버리고 가명을 사용했음. 2아니, 형수님. 경사스런 약혼 발표를 하는데. 슬픈 눈물을 보이다니 무슨습니다.여어, 알랭. 잘 잤나!알랭은 톱질을 하여, 마지막 이음매를 잘라 냈습니다. 그 부분을 힘껏 밀자따로 떨어진 낚싯대가 나왔습니다. 굵은 마디의 손잡는 곳에 A. H. 라고 알던컨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