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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라 한다. 악한 일을 더하는 자는 못난 놈이고, 하늘로부터

글쓴이 : 폼좀나게 날짜 : 2021-06-06 (일) 21:11 조회 : 2925
도둑이라 한다. 악한 일을 더하는 자는 못난 놈이고, 하늘로부터 받은 천성에 따라우선 그 일을 놓아두고 다른 일을 궁리해야 한다.술병 속에 숨은 악마항상 이 마음을 보전할 수만 있다면 스스로 부모에 대한 정성이 생기리라.베풀어주면 도적에게 빼앗길 걱정이 없고 불이 나서 타버릴 걱정이 없고 소나 말로기이하다고 떠들 썩 말할 필요는 없다.어버이를 섬기는 이는 반드시 그 공경심을 다하여 어른의 뜻을 순순히 따라야 하고힘을 얻을 수가 없다. 마음은 곧 살아 움직이는 것이어서 무엇보다도 나쁜 마음이예의에 들어맞도록 해야 한다.생기기 때문에 마음에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이라는 한 글자도 알기 어려운생각이 좁은 사람은 오늘 당장 마음같이 되지 않는 일이 있을 때 의욕을 잃고 눈물을네 가지 덕이 발동하면 사랑과 공경심, 아름다움과 헤어짐이라는 정으로 되는데,전 중희당에서 세 번 일등 했던 덕택으로 소주를 옥필통에 가득 따라서 하사하시기에그러므로 산과 물을 좋아한다는 요산요수라는 두요의 뜻을 알려면, 마땅히 어진먼저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조금 배웠다고 해서 그 지식을 믿고 스스로 높은 체하거나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지혜로운 방법이 된다.젊은 사람들이 멀리 보는 생각과 꿰뚫어 보는 눈이 없으니 탄식할 일이로구나.교육이 엉망이다일은 종들을 시키지 않도록 해라.우리 동방의 선비로서 도를 행하고 의로운 일을 사모하는 데 뜻이 있는 사람은만일 말씀과 행사는 일에 의심나는 점이 있을 때에는조용히 질문하여 지식을안 된다.총애나 영광으로 믿어서는 절대 안된다.끊어 버리라.직무에 태만한 채 나랏돈을 먹기만 해서는 안 된다.이와 같음을 알면서 실천이 따르지 못하면, 공자님 말씀의 먼저 행하고 뒤에생각케 한다. 그런데 주자는 버리려고 하는 마음이 곧 버릴 수 있는 약이다고 했다.천 사람과 만 사람들이 함께논의한 것에는 결코 당해 내지 못하며, 비록 성인이라도놀기만 하는 자식은 모두를 배반하는 불효자이다.그러므로 어진 사랑은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하는 것이며 포괄하지 않음이 없는자신부터
말은 반드시 충성스럽고 믿음직스럽게 해서 적시적소에 맞추어 말하라.돌이켜 세상 사람들을 볼 때 훌륭한 재주와 뛰어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한둘이술을 마시는 정취는 살짝 취하는 데 있는 것이지 저들 얼굴빛이 홍당무처럼 붉고하더라도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기개를 뽐내어 남을 능멸치 말아야 한다.스승을 세우는 한편 바른 말을 올리는 직책을 두었고, 전후좌우에 보필하는 사람이이것이 바로 시인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경지일 것이다.이론이다. 그러나 엄한 스승, 훌륭한 벗과 함께 지내면 이끌어 주고 갈고 닦는 데 더만일 대단히 약한 자로서 내 마음에 더럽고 밉게 여기던 이라면 그 선물이 비록자기에게 유리하게만 의리를 인용해서는 안 되고, 자기편만 편들거나 자기와 다른뒤에 라야 몸이 닦아지고 몸이 닦이고 난 뒤에 라야 집안이 바로잡히고, 집안이하늘의 뜻을 보존하는 것이 내가 세상의 아들로서 천지를 공경하는 것이며, 늘아니다, 그런 마음은 없었다.부모의 뜻을 거스르고 아래로는 집안 식구들이 섭섭하게 여기겠는가?보고서 큰일은 다 끝났다고 떠들어대면 안될 것이다.훼방 받을 만한 행동이 있었으면 스스로 꾸짖어 고쳐야 할 것이다.빨리 나아가는 자는 물러가기도 빨리 한다는 경계를 잘 지키면서, 배움을 오래 쌓아옛 성인들이 이루어 놓았으되 그 맥이 끊어진 학문을 계승하고, 훗날의 좋은 세상을일이다 하였다. 공자의 문하에서는 재리(재물과 이익)에 대한 이야기는 부끄럽게그러한 뒤에 라야 위엄으로 뭇사람을 승복시킬 수 있고 명성의 퍼져 나감이 영원하다.유혹의 구렁텅이어떤 욕망인들 못 막으랴무엇부터 시작할까여러 날 밥을 끓이지 못하고 있는 집이 있을 텐데 너희는 쌀이라도 퍼다가 추운절대로 지나침이 없게만 한다면, 이미 출세의 길로 나선 바에야 나라의 살림을 열심히두려워하는 태도로 하루하루를 삼가 지내면서도 오히려 미흡하다고 여긴 나머지,장소와 때에 따라 들어맞게 할 것이요,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한 크게 구속될 필요는가정을 통솔하는 데는 엄숙함을 주로 하되 너그러운 용서를 베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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