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2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342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287명보다 55명 많다.전날 중간집계 통계에는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은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이를 포함한 숫자(1천557명)를 기준으로 하면 215명이 줄어든 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