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우효광(위샤오광)이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혀 불거진 불륜 의혹 관련 그 상대로 지목된 중국 배우 심요가 SNS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심요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나는 그 이웃집 동생이 아니다"라고 글을 남겼다.그는 "제가 아니기에 신경 쓰지 않았는데, 동료들이 설명해주는 게 좋겠다고 해서 팬분들을 안심시키고자 글을 올린다"며 "옆모습이 닮았다고 하는데, 제 사진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도록 특별히 사진을 올린다"며 옆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