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대한민국 미래문화특사로 임명된 가운데 뷔가 '글로벌 영리더'로서 선한 영향력을 떨쳤다.
커티스 친(Curtis S. Chin) 전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미국 대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문구로 화제에 올랐다.
"Don't be trapped in someone else's dream(다른 사람의 꿈에 갇히지 마십시오)"-Kim Tae-hyung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 전경사진과 함께 커티스 전 대사가 올린 인용구는 바로 뷔가 한 말이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나의 모습, 기대에 갇히지 말고 내 자신을 직시해 스스로의 가치를 추구하라는 이 말은 팬들 사이에서도 위로와 영감을 주는 명언으로 통용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