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시키려던게 아니라 꺼지게 하려던 거였어
성공한줄 알았는데 넌 이렇게 다시 나타나서
옛날 얘길 다 끄집어내네
아무래도 나 먼저 가는게 좋겠어
- 비긴 어게인
가란다고 진짜로 갈 놈이라면 가버려!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어디 있어? 보여줘! 사랑이 어디있어?
볼수도 만질수도 느낄 수도 없어
몇 마디 말은 들리지만.
그렇게 쉬운 말들은 고허할 뿐이야
뭐라고 말하든 이제 늦었어 다 끝났다구!
- 클로저
버리는 게 버림받는 것보다 힘들죠.
하지만 그렇다고 버리지 못하고 버티면 더 힘들어요.
인정할건 인정해야되요.
- 환상속의 그대
최악의 이별이 뭔줄알아?
추억할 만한 게 전혀 없다는거야
- 비포 선라이즈
사랑은 같이 했지만
이별은 나 혼자 하라는 거야?
그래 얼굴 보니까 이제 알겠다
사랑도 나혼자 했구나
나만 사랑이었구나
-연애 말고 결혼
담백한 이별이었다.
이별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사실은 하나다
내가 도망쳐 버린 것이다.
헤어진 여자와 친구로 남기도 하지만
조제는 아니다
나는 두 번 다시 조제를 만나지 못할 것이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사실 '누군가'의 '뭔가'가 되는 것 자체가 그리 편하지 않아요.
난 내 자신으로 존재하고 싶어요
- 500일의 썸머
딱히 서로가 싫어져서 헤어진건 아니었어
그런 이별도 있는거야.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언제나 이별은 생각보다 먼저오지
그래도 모두들 웃으면서 말하는 거야
안녕 언제가 다시 만나요
안녕 어딘가에서 다시 라고...
그래서 나도 어떻게 멀리 와버렸지만 말할께
안녕 어딘가에서 다시만나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시간의 흐름 속에서는 결국
그 모든 환희도 권태한테
자리를 넘긴다
- 우리도 사랑일까
넌 지나간 세월 앞에서 미친 개마냥 미쳐버릴수도 있어
운명을 탓하며 욕할 수도 있어
하지만 결국
끝이 다가오면 그냥 가게 놔둬야해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난 네 짝이 아니었을 뿐이야
-500일의 썸머
솔직히 내 알 바가 아니야!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우린이미 서로에게 엉망이야
-블루 발렌타인
꺼져버려
-줄앤짐
말이 나온김에 추가로 전해드릴 안내사항을 다음과 같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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