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일상이 된 지금,
정재혁 작가의
때로는 혼자라는 즐거움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에 있던,
나의 자발적 비대면 집콕생활 제 마음을 이끌었던거 같아요.
책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 글
밖으로 가고 싶지만,
자발적으로 가지 않는 집콕.
제목들과 에세이,
중간중간 조금 진한 색 종이로 된 싱글즈 칼럼들.
짧게 시간이 생길때마다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맘에 들었던 페이지를 찍어봤습니다.
밖에서 할 수 있었던 활동들도
집에서 하는 집을 다시 바라보게 된거 같아요.
라이브, 클래식, 스포츠 등등 집콕생활을 하며 지내는게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생활하고 있는 집에 대해 새삼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 색달랐어요.
집이 휴식의 공간을 넘어 새로운 공간의 흐름이 보이더라구요.
SNS.
하면 열심히 하고, 안하면 안한다는 SNS
가볍다면 가볍고
SNS처럼 우리의 감정, 심리를 표현하는 것이 없다는 것에 동감했다.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지 않기를 원하는 것도 아닌 양면적인 것 이다.
때로는 혼자라는 즐거움이란
나의 생활, 생각들을 조금씩 다시 돌아보게 해준 것 같다.
집밖으로 잘 나가지 않고 축축 처지기도 했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생각해 볼만한 기회를 준 것 같다.
삽질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시도하려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건 시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0.1의 행동의 결과도 얻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이글을 도둑처럼 몰래 보는 당신은 어떤가요? 남들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도덕과 양심에 대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그렇게까지 생각한다는게 이상하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죠.
방역지원금 600만원 대상 자격이 자꾸만 오락가락 하다보니 헷갈리고 혼동되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일이기에 철저하게 지켜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예산의 문제도 있다보니 현 정부 체제하에는 2차 추경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지방선거 바로 전인 4월이나 5월에 방역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할 거라 예상합니다.
5차 백신접종 예약 사태는 당연히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먼저 5차 접종을 시행하고 청소년과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2022년 상반기는 5세부터 11세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율은 생각보다 더 미진한 상태지만 질병관리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교차접종도 가능하고 안전하니 염려말고 접종하라고 하는 중입니다.
아이폰14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을 보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동일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하는건지 아는 분들은 실상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적당히 하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아이폰14 출시일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무래도 우리는 모두다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인지라 그냥 포기하고 넘길 수 없으리라 봅니다.
쿠팡 맥미니 M2 사전예약 하나만 보고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맥미니 모니터와 결합해서 사용한다면 기상천외한 멀티룸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제품을 하나둘 장만하다보면 서로가 아이클라우드로 편하게 연동됩니다. 이걸 안써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한번이라도 사용을 하게되면 안쓰고는 못배기도록 만들어버립니다. 잘되는건 이유가 있으니 맥미니로 자신만의 멀티 스페이스를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