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일깨우는 명상의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먼저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어딘가에 집착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 것은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행복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이다.
풍요 속에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다.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22년 3월 22일의 여명이 밝았습니다. 언젠가는 올거라고 믿었지만 안오길 바라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2022년 원더키디에서 본 미래의 풍경을 현실로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애니로 보던 풍경은 오늘날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공중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개인용 우주선이 있길 바랬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버스나 택시 혹은 지하철로 통학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출근하는 모습은 30년 전 부모님 세대의 모습과 나의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의미로 좀더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몇가지 안건들에 대해서 함께 보시죠.
7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 한번은 올거라 생각했고 믿었습니다. 결국은 믿음이 실현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6차에서 재난지원금의 역사는 끝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보시다시피 7차까지 왔습니다. 우리의 삶이 정체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힘든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계속될 수밖에 없는 정부 정책 중 하나인 것입니다.
1분기 손실보상금 신청 어떻게든 좋은 소리를 해드리고 싶지만 이번에도 되는 분들만 받을 것입니다. 안되는 분들은 희안하게 조건에 해당되는 것 같으면서도 안되기 마련입니다. 누군가는 국세청 통계에 따라 별다른 서류 준비도 없이 일단 받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닌 분들은 확인보상까지 가야만 운좋게 손실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분기를 기다린 분들께 좋은 소리를 들려드리지 못해 애석합니다.
정찬성 경기 중계 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삶의 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격투기 스포츠를 매우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패더급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정찬성 군의 경기를 놓칠 수 없는 것입니다.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도 코리안 좀비의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보란듯이 과거의 알도전을 뛰어넘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차길 기대합니다.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중계 보는 곳들은 일찌감치 정해져 있습니다. 스포티비 나우 등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으며 개인 방송 채널 등을 통해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도전자 정찬성 선수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상파에서도 판권을 사서 보여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OTT 시장이 활성화된 만큼 해당되는 곳 아니면 트위치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찬성 선수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