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불이행 논란이 불거진 그룹 소녀시대 출신 패션사업가 제시카가 명품 샤넬백 언박싱(구매한 상품을 개봉)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최근 쇼핑한 물건들 같이 구경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코로나19에도 그렇고 요즘 해외에 자주 못 나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쇼핑을 못했다. 그래서 최근 충동구매를 했다”며 “평소에 쓰는 데일리템과 예쁜 것을 샀고 세일하는 것도 샀다. 제가 요즘 뭘 샀는지 하나하나씩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명품 모자와 보디수트 등을 소개한 데 이어 샤넬 미니백을 들고 “한번 꽂히면 (많이) 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엄마한테 혼났다”면서도 “잘 산 이유는 제가 사자마자 얼마 안 돼서 가격이 올랐다는 점이다”라고 자랑했다.